구분

응모분야

작품명

신청인

1

극영화(장르불문)

우리 안의 나

안*래

2

극영화(장르불문)

세 번째 아이

허*영

3

극영화(장르불문)

위험사회

김*준

4

극영화(장르불문)

스프린터

최*연

5

극영화(장르불문)

디어 마이 베이비

신*식

6

극영화(장르불문)

수련

이*호

7

극영화(장르불문)

태어나길 잘했어

최*영

8

극영화(장르불문)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안*진

9

극영화(장르불문)

비밀의 언덕

이*은

10

극영화(장르불문)

만인의 연인

김*권

11

극영화(경기도)

드림팰리스

곽*수

12

극영화(경기도)

실버맨

이*준

13

극영화(경기도)

셔틀콕

고*민

14

다큐멘터리

사갈

이*우

15

다큐멘터리

두 번째 장기자랑

이*현

16

다큐멘터리

모어

이*하

17

다큐멘터리

수카바티

박*석

18

다큐멘터리

양양

고*현

2021년 경기도 다양성영화 제작투자지원 심사는 심사위원을 맡은 모든 분들이 좋은 작품들이 많아 심사를 함에 있어 작품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역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시장이 경색된 가운데에서 그만큼 지원의 필요성이 절실하기 때문에 많은 작품들이 지원한 것 같아 동료로서 안타까운 마음까지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부문 지원작품인 극영화 <드림 팰리스>는 작품의 메세지, 시나리오의 완성도, 감독과 프로덕션의 완성에 대한 의지가 느껴져 심사위원 전원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이번에 신설된 다큐멘터리 지원 부분에서도 본선에 올라온 모든 작품들의 색감이 다양하고 메세지도 강렬해 이 역시 심사를 하는데 곤혹을 치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진정성 부분에서 <사갈>과 <수카바티>는 많은 심사위원들이 공감하고 감정적 울림이 커 작품을 선정하는데 있어 큰 이견없이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지면의 한계상 다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언급하지 못한 점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선정된 작품들은 끝이 날 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한 작품들의 관계자분들께는 좌절하기보다 지원 금액의 한계와 작품 수의 한계 때문에 지원할 수 없었다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심사위원]

- 서류심사 : 김정영, 김은영, 이정석, 김민국, 임찬익, 정민아, 오상민, 진지현

- PT심사 : 김정영, 김은영, 김민국, 임찬익, 정민아, 오상민